Posted
Filed under 건강관리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요며칠 시베리아 벌판을 연상케할정도로 추웠는데요. 오늘은한파가 물러가고나서 평년기온을 회복하여 확실히 덜 춥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와 영상을 웃돌다보니 눈이 녹고 다시 얼기를 반복하여 빙판길이 쉽게 생기는데요. 겨울철 감기보다 위험한게 바로 이 빙판길로 인한 낙상사고 입니다.


젊은 사람들 역시 방심해서는 안되며 뼈가 약한 관절염환자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겨울 낙상사고는 그야말로 엄청난 사고입니다.





골다공증과 일반뼈의 강도차이


위 사진에서 Nomar bone이 일반뼈이며 아래 Osteposis가 골대공증 뼈의 강도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골다공증 뼈의 밀도가 더 낮아 강도가 약합니다.






골다공증 낙상사고에서 쉽사리 골절


이렇기때문에 골다공증은 일반 뼈보다도 쉽게 골절이 되며, 아주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이되며, 증상이 아주 심할경우 충격이 없어도 골밀도자체가 낮아져 스스로 금이가고 골절이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비타민D와 음식


비타민D3는 뼈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인체가 생성할 수 있기때문에 오전12~오후3시 사이에 하루 30분정도 햇빛을 쬐면 좋습니다.


또는 비타민D3영양제나 비타민D3가 포함된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양은 200~400I.U가 함유되어야하며, 하루 권장섭취량이 400I.U기때문에 400I.U의 양이 함유된 비타민을 섭취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우유,치즈같이 칼슘이 많이 함유된 유제품과 버섯,마늘,양파 역시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합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한 음식도 좋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환자의 60퍼센트가량이 60대이상 여성이라고하니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하지만 요즘은 흡연과 음주등으로 인하여 골다공증을 앓는 젊은 층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스몰스
RSS 2.0 feed
ATOM 1.0 feed
Response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RSS 2.0 feed
ATOM 1.0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