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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북극한파가 몰려오면서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서울과 그외 대한민국의 여러 지역들인데요. 겨울 초부터 매서운 한파들이 들어닥치면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날이 추워질수록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가 크게 벌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급격한 실내외의 온도차이에 혈관질환자들은 더욱더 조심을 하셔야합니다.
그 이유는 따뜻한 곳에 있다가 추운곳으로가면 혈관이 급작스럽게 수축이되어 혈압이 올라가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는 비단 겨울이라는 계절의 문제만은 아닌데요.
사실 여름에도 실내외온도가 차이가 심하기때문에 뇌졸중 환자들은 여름철, 겨울철 할 것 없이 온도변화에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뇌졸중은 보통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며, 평소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앓고있다면 날씨가 춥거나 더워도 뇌졸중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얼마나 빨리 치료 받는지가 중요하며, 전조증상이 보일 경우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 고혈압과 동맥경화등이 있으시다면 짠 음식,흡연, 음주등을 삼가하시고, 칼륨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등 평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만은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주범이니 적정체중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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