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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베리아를 연상시키는듯한 강추위가 연속입니다. 지난 15일에는 한강이 올해 처음으로 얼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강추위가 그칠줄 모르는 힘든 겨울입니다.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만큼 우리 몸의 체온 역시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인체는 스스로 열을 내지만 면연력저하와 더불어 기온이 요즘같은때에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바로 저체온증이라고 하는데요. 저체온증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체온증 증상


저체온증의 주요 증상은 온 몸이 심하게 떨리고 닭살이 돋아나게 되며, 체온이 36도미만인 33도에서 35도사이로 측정이 됩니다. 또한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기억력이 안좋아지거나 몸이 비틀거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가벼운 증상이며 저체온증이 심할 경우에 심부온도가 33도 밑으로 내려가게되어 의식이 없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동공이 확장되고 심장박동과 호흡이 느려지는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28도밑으로 내려갈 경우에는 부정맥, 또는 심정지가 일어납니다.





저체온증 예방


만약 젖은 옷을 입고있다면 젖은 옷을 마른 옷으로 갈아입는게 좋습니다. 땀에 젖으면 체온손실이 크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곳으로 몸을 옮기는 것이 좋으며 환자가 호흡이 느려지거나 의식이 없을 경우 119에 구조를 요청하는것이 현명합니다.


따뜻한 물통이나 핫팩등을 이용해 겨드랑이나 배에 올려두며 체온을 올리는게 좋으며(신체 끝부분에 올릴 경우 합병증 유발가능성이 있음) 만약 이러지 못할시에 다른사람과 체온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간혹 몸에 열을 낸다며 와인이나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알코올은 중추신경계 기능을 저하시키기때문에 혈관을 확장시켜 오히려 열 손실을 증가시킨다고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옷을 입을때는 두꺼운 옷 하나만입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얇더라도 옷을 여러겹 껴입는 편이 좋습니다.